1998년 아멘티 클래스 워크샵.

티칭의 첫 공식 워크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워크샵에서 이에샤는

“1986년경 가디언이 굉장히 흥분해서.. “언약의 전광 불꽃이 붙었어요..언약의 전광이 개방되었어요”라고 했다며..근데 자기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어서 되물었다고 하죠.

언약의 전광이 무엇인지..? 그게 개방된 것이 그렇게 흥분할 일인지?

1986년 10월: 언약의 전광 첫번째 봉인(Seal) 개방, 아멘티 구체 지구 핵으로 하강 시작. 9540BC 주파수 장벽 해제

(보이저 2권 역사 요약 챠트, 435p)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2023년 6월 4일.

KSer들은 “천년의 상승창문’ – 블루 로터스 테더라인 3033년 ” 에 이어지는 중대한 발표를 최근 재개된 KDDL3 세션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블루 로터스 아멘티 조약”에 따라 에메랄드 성약 재확약의 마지막(Final)기간이 언제까지..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거라는 정보였습니다.

“언약의 전광이 세차례 불꽃(spark)를 일으켜 개방되기 시작했어요.

5월 말에 아주 많은 행성 그리드 엑티베이션이 있었습니다.

우린 오늘 그 첫번째 불꽃을 받는 테크닉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Spark: 2023년 6월 4일, 두번째 Spark: 올해 8월경, 세번째 Spark: 올해 11월경]

언약의 전광이 우르싸 행성 지표로부터 지구까지 연결되는 위치-지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인간경험을 할 수 있는 이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육체로 성장과 진화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인간의 형태발생 각인”이 들어있는 것이 “아멘티 구체(Sphere of Amenti)이죠.

아멘티가 무엇인가..

그 비밀을 80만년만에 공개한 것이 보이저 2권의 제목이자 내용이었습니다.

“아멘티의 비밀”(보이저 2권).

씨딩 3번째 계보를 잇고 있는 현대인류에게 “아멘티 구체”만큼 중요한 다차원의 통로가 있는데

곧 “언약의 전광(Arc of Covenant of Palaidor)”입니다..

2000년 SAC이 시작되자마자, 보이지않는 전쟁 드라마가 격화되어 왔고 그 와중에 조용히..비밀리에 아멘티 구체와 언약의 전광 정보는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에샤가 궁금해서 여러번 물었다고 하죠..

그에 대한 가디언의 답변이 작년 2022년 워크샵 세션에서 처음 나왔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이번 세션에서 이어진 것입니다.

아멘티 구체와 언약의 전광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활성화 되고 있는가? 우린 어떻게 테더라인과 연결되는가? 등등에 대한 정보와 테크닉이 제공된 대단히 깊고 의미심장한 정보가 가득한 세션이었습니다.

어떤 해외 KSer는 세션 직후, 한마디 평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올렸더군요.

So we will soon be Ascension-able again!

I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 gratitude to EAsha, ARhAyas Productions team and all Councils to make this livestream happen! It is a historical one I believe. (by Shu…KSer)

그 위치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간의 각인을 회복해서 본래 인간이 지닌 “상승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멘티 구체와 언약의 전광과 에너지적으로 의식적으로 반드시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의 12차원 그리스도 의식(12가닥 DNA)을 회복하고, 본래 타고난 “육체 변형의 상승잠재력”을 통해 인간 너머-진화 상승의 길을 가려면, 반드시 언약의 전광과 아멘티 구체를 통과해야 합니다.

인간의 살과 피를 입게 해준 것이 언약의 전광과 아멘티 구체의 “자궁”이기에, 그 자궁을 통해 빠져나가야 인간의 본래 각인을 되살려서 (12차원 그리스도 의식) 인간이 타고난 고도의 의식적 진화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죠.

바르도 죽음이든, 육체변형 상승의 길이든, 인간 각인이 지닌 유기적인 본래의 상승력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 가디언티칭의 본질 입니다. 그것을 위한 정보가 쉴새없이 엄청난 양으로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는 중입니다. 1998년 공식 워크샵의 시작이 “아멘티 클래스”였는데, 이번에 우린 25년간 티칭 워크샵 역사의 대단원과 같은 “RetUrn to Amenti”를 듣고 있는 것이죠..10년째 이어져온 KDDL3 워크샵이 이 핵심의 정보를 위해서 였나 봅니다.

블루-로터스-아멘티 최후 구조 미션 관련, 2011년 8월 ~ 2023년 11월까지 12개 주요 사건 정리

(출처: 2023년 6월 4일 KDDL3 10세션. 탄트리오라 티칭, 가디언자료)

정보를 공유하고 나눈다는 아름다운 작업, 선행의 마음은 크리스틱의 마음이지만,

어떤 정보를 들으면서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구구절절히 그리고 간절히 적어내려간다 해도 에너지 낭비이겠지요.

지금까지 제공되어온 티칭의 정보는 몇권의 책으로도, 수백개의 영상으로도 가늠조차 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이고 그 양이 어떤 정도인지, 그 정보의 깊이와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으면 이런 말들이 아무 의미가 없을 뿐입니다.

하여 어떤 정보이든 내가 귀 기울여 듣고자 하고 알고 싶어하는 내 마음의, 내 영혼의 공명요소가 있지 않고선, 별 “의미”를 지닐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세션의 정보는 개인적으로나, 인류 종족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엄청난 정보들이었지만, 그 ‘중대한 의미’에 올라타고 공명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보여지고 들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인간의 성장, 진화, 학습의 핵심은, “내게 의미있는 것을 찾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고유하고 독특한 여정에서 개인의 ‘의미’는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자기만의 보석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이번 생에서 자신 만의 보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보석들이 생마다 모이고 모여서 우린 더욱 높은 진화와 상승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암튼, 외부창조계와 내부창조계, 영원창조계를 아우르는 “3 호스트”가 FULL 가동되고 있는 지구를 포함한,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15차원 매트릭스에 엄청난 소식(News), 진정한 의미의 가스펠(Gospel)-복음이 계속 전달되고 있는 중입니다.

3 HOST

1. Krystal-River Fail-Safe Eternal HOST-1 & Krystal Bridge Passage

2. Tri-Matrix Star Fire Krystal River Host

3. Amenti Rescue Mission

SAC 시작이후, 보이지 않는 전쟁의 격전장에서, 여러 FA 공격과 다크플라워 공격으로 닫히고 패쇄되고 넘어갔던 지구 그리드의 모든 “게이트 네트워크 시스템”들이 FULL 가동되어 열리고 있다는 정보를 들으니..앞으로 개개인들의 영혼의식 수준에서 다양한 계약 갱신과 함께 3D 자아를 흔들어 “깨워서” 유기적인 상승 물결을 타게 하려는 움직임들이 3D에서 일어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녀..빨리 깨어나라고..어서..이번 뻐스 놓치면 한참 돌아가야 한다구…!!”

맥락과 의미, 역사적 사건들의 전개 등등 최소한으로나마 알고 접해서 대강이라도 뭔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가를 스스로 조합해서 정신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티칭의 최근 정보들은 자칫 “시한부 종말론” 처럼 오역되고 오인되고..그래서 오발탄의 요상한 종말론적 스키마-밈(Meme)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티칭 정보를 접하는 마음의 태도와 준비, 자세없이, 단편적 정보, 단편적 수집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 저는 언제나 두드러기를 갖는 사람이고 그렇게 대강 무성의하게 알거면 차라리 이런 정보 모르고…3D에서 잘먹다 가는 것이 낫다..라고 여기는 사람이죠..

아뤠야스 프로덕션의 이메일을 보니, 역대 최고 인원이 이번 온라인 세션에 접속해서 들었다고 합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개인들의 상위자아들이 엄청 흔들어대고 있는가 봅니다..

6월 4일 저희 KSer 단톡방은 말그대로 축제의 장 이었습니다.

난리가 아니었어요…다들 흥분, 감사, 기대…로 실시간 워크샵을 듣기 위해 컴퓨터와 일체를 이루고 기다렸죠.

세션이 끝나고, 이 엄청난 정보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데다 + 세션에 참가하셨던 KSer 동료들도 빨리 알고 듣고 싶어서, 트루아스쿨 비공개 카페 회원들과 약 2시간정도 당일의 정보내용들을 설명하고 나누었습니다.

역대 최고 인원이 보이저 강독반에 밤에 모여서 들었네요..ㅎ

당일 나온 최신 정보를 따끈~따끈하게 나누면서 + 흥분하면서..

열렸대요! 열렸다고요! 이 좋은 걸 우짠데요~!!!

[이 글 처음에 언급한, 25년전 아멘티 워크샵 영상의 그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마치 어떤 포털을 통과하는 시간여행 기분이 들었습니다]

암튼, 아리야 카운슬의 실키 보들보들 딥~딥한~아리야의 드럼소리가..들리시는지요..

우르싸 3033년 지표에서 Vertical 안타스테샤 통로-엘리베이터를 타고 착착..내려와 연결되는

언약의 전광 위치들 – 상승 라인을 타고 들려오는 상승의 드럼소리…

가장 가까이로는 5억5천만년전 타라 행성의 폭발과 그로 인해 추락한 영혼들을 구조하는 “아멘티 구조 미션”은 두차례의 장구한 실패 역사를 지나 마침내 더이상 실패하지 않은, 그리고 허용할 수 없는 신근원의 균형력-개입의 페일세이프! 내부-영원창조계의 영원한 호스트의 개입과 호스팅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향해

신성하고 위대한 전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승리의 길..그리스도 창조자 종족들을 향한

마지막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감격과 감사의 시공간에 우리는 지금 서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목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CUPs (Council Up-Steps):

GA Upstep-38: HostMasters -NYYAC (NO-mi’-yah YhU-Se’-thra YhU-RhA’-yah Al-Hum-Bhra Councils)

•GA-37: 3/1-2/2021 – ARIEA-(Silent-Sound) Collective, E-Lum’-en-Air-SOUND-Masters Councils

•GA-36, 11/8-9/2020 – TAEFW Transpatial Association of Eternal Free Worlds Stair-step Masters Councils

•GA-35C, 4/22/2020 – NO-mi’-yah YhU-RhA’-yah Al-Hum-Bhra 1st -ABSOLUTE Bright Flower Founders Council

3 호스트가 함께 모여 지구를 끌어올리고, 인간의 각인을 회복하여 상승하려는 존재들에게 Final Rescue 테더라인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출간될 보이저 3권의 제목이 “RetUrn to Amenti”(아멘티로 귀환)이라고 합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각자의 여정에 크나큰 깨달음과 영혼의 인도하심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상승의 경로, 여정은 이 무한대 우주에서 무한수의 선택으로 있을 것이니..걱정하거나 두려워 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가 본래 어떤 존재들이고 왜 어떤 이유로 잠시 “인간 경험”을 하고 있는지 기억할 수 있는 기억의 시간들이 우리 DNA 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주와 신근원은 절대적이고 무한한 사랑으로.. 모든 존재가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나왔고 잠시 환영의 홀로그램 경험을 통해 근원가 하나됨의 합일로 돌아가고 있음을 언제나..영원히..영원의 가르침으로 우리를 인도해 왔습니다.

인간의 여정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고통으로 가득찬 여정이었지만 어둠과 고통 속에서 연꽃을 피어낸 “블루-로터스”의 고귀한 지구 행성과 그 행성지기 가디언 인간종족..위대한 인간의 여정에 영혼의 존경과 경외감을 갖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우리가 영원의 길, 상승의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고 보호하고 일깨워준..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약속의 티칭으로 이끌어준 수많은 가디언 팀과, 그 팀으로 화신하여 조용히 가장 낮은 곳에서 정보를 전달해온 이에샤 팀..이 존재들에 대한 감사를 어떤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요즘같은 때에는 혼잣말로 이렇게 속삭여보세요..

내가 그동안 어떤 길을 어떤 마음으로 왔든지..어떤 고통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왔든지..

중요한 것은 지금-여기 현재. 입니다.

내가 현재, 선택하는 존재로, 자유를 지니고 이 시공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다면..그저 진심으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내 영혼에게 부탁합니다.

제가 인간의 선하고 참된 길..

인간으로서 가장 인간다운 인간의 길..

진정한 상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림 제목: Triptec “Gathering”(모임) by 이에샤 A. 아뤠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