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전이(Bhardoah Transition, 죽음 전이)란 Backflow, “다시 돌아간다”는 뜻이다. 영혼의 지온 퀀텀은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 행성의 시공좌표에 일시적으로 생체유전적으로 정박해 육체 물질화했다. 이 “영혼의식-물질결합”을 해제하여 영원한 순수-의식-방사의 오리지널 상태로 “변형해 돌아가는” 것이 바르도 전이이다. 그러므로 바르도전이 과정은, 육체로 스텝다운한 영혼에너지 퀀텀을, 다시 육체와 여러 에너지 바디들로부터 영혼 바디로 “회수(Recall)”하는 일련의 에너지 처리와 퀀텀 회수 과정이 된다.

의식의 상승과학에 따르면, 유기적이고 온전한 바르도 과정은 깨어있는 의식에서 “의식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에너지 바디와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15개 챠크라 시스템을 하나씩 의식적으로 닫으면서, 점차 육체의식과 분리되고, 육체의식과 쟈리의식은 온전히 영혼바디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육체-의식에 남아있는 원자구조는 써모플라즈믹 엘레멘탈 원소증기로 3일-6일 안에 자연히 형질변환함으로 “죽은 몸을 뒤에 남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몸을 남기지 않고 홀연히 떠났다는 신선에 대한 전설은, 유기적 바르도 과정, 혹은 물질 변형력을 통해 상승을 구현한 사실상 고대 엔젤릭 휴먼들의 실존이었다. 

만약 죽으면서 육체에 있는 영혼퀀텀 부분들이 엘레멘탈 원소 증기로 변환되지 못하면, 물리법칙상, 의식일부는 죽은 육체에 갇힌 채 남아있게 되고 잃어버린 퀀텀 양만큼 감소된 퀀텀 상태로 환생해야 한다. 온전한 바르도 과정을 통해 퀀텀을 모두 형질변환해 돌아가지 않으면, 남아있는 정체성 의식퀀텀은 그 육체가 태어났던 시공좌표에 생화학적으로 밧줄로 묶인채 다시 환생해야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본래 신성한 청사진에 따르면, “환생”은 유기적인 진화 현상이 아니다. 지구 행성장의 왜곡과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일어난 인간 DNA 형판왜곡으로, 현대인간은 환생의 비유기적 고리 안에 묶여 있으며 온전한 (탄생과) 바르도 절차를 경험하지 못하는 상태에 처해있다. 가디언자료는 영혼 퀀텀 회수와 의식의 밀도계와의 분리를 위해, 매장이 아닌 화장을 권고하고 있다. (매장을 전통으로 고착시켜온 것은 바르도과정에서 방출되어야 하는 육체의 의식퀀텀을 남아있게 함으로 인간을 지속되는 환생 고리안에 가두는 에너지 착취의 안티 크리스틱 아젠다에 의해 진행되었다) 

우리가 귀신, 유령으로 부르는 존재들은 자신의 영혼물질 퀀텀을 처리 또는 회수하지 못해 파편화된 상태에 있거나, 바르도 후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지 못한 채 행성 곳곳의 역전된 전자기장(Reversed Fields)들에 갇힌 상태의 의식체들이다. 지구행성 형판은 추락 의식종족체들에 의해 오랫동안 적용된 블랙홀 추락 기술들로 인해 행성장 곳곳에 비유기적으로 역전된 전자기스핀장들이 있다. 바르도후, 온전한 차원이동을 하지 못하고 역전스핀장으로 이끌리는 경우가 많다. (저승사자의 예시를 생각해보면 된다)

모든 죽음전이는 3차원 인격자아의 결정이 아닌, 영혼의 결정으로 일어난다. 오직 자연적으로, 상위영혼이 계획한 죽음 전이만이 의식이 진화, 상승의 여정을 갈 수 있도록 한다. 자살은 존재의 상승 과정을 전혀 돕지 못하며 오히려 멈추게 한다. 상위 영혼의식이 현현한 육체를 떠날 준비가 되면, 죽음 전이는 인격자아에 의해서가 아닌, 상위 영혼의식이 준비한 사건 시나리오에 따라 일어난다. 만약 육체가 변형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고 영혼이 상승 파동을 탈 준비가 되었다면, 영혼의식은 인격자아에게 가장 적합한 죽음 전이 시나리오를 준비한다. 영혼은 화신자아의 육체를 통해 주파수 패턴을 융착하며 진화, 상승하기 때문이다. 

탄생과 바르도의 유기적인 과정은 AT-ONE-MENT(하나임의 일체 상태)에서 시작해 다시 AT-ONE-MENT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영혼의식이 물질화하여, 경험창조계의 물질밀도계를 경험하고, 다시 물질을 변형해 재영혼화로 상승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홀로그램은 시간을 통한 의식의 성장이 일어나고 차원-밀도에 따른 물질 경험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 우린 이곳에서 As-One-Ment, 즉 하나의 개체로서 삶을 경험한다. 삶의 밀도계 경험 이후, 우린 육체-물질을 영혼 상태로 다시 재-영혼화(Re-Spiritualization) 하는 에너지-퀀텀 변형을 거쳐야 한다. 의식의 상승과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상승이란, 살아서 육체물질을 재영혼화 하는 것이다. 즉, 다른 의식-에너지 형상으로 자신을 변형해 “살아서” 차원이동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형상승(Transfigurative Ascension)을 이루지 못하면, 육체는 바르도 전이를 거쳐야 한다. 

바르도 과정은 우리가 물질계에서 자유의지 선택을 통해 쌓은 자신의 에너지적 결과물들에 대한 ATONEMENT 참회 의례 라고 할 수 있다. 참회(속죄)는, 신에 의해 심판을 받고 죄값을 치룬다는 종교적인 개념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리뷰(Review)이다. 육체를 벗어난 의식은 개인 인격체로서가 아닌, 영적 의식상태에서 자기 인격체와 인격체의 삶을 리뷰한다. Atonement(참회)는 자신의 자유의지 선택을 통해 이곳 물질계에 쌓은, 그리고 자신의 형판에 융착한 의식주파수에 대한 개인적 “책임”에 대한 리뷰이고 깨달음에 가까운 개념이다. 

바르도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는, 그 존재의 형판에 흐르는 “핵심 주파수-진동 현실”에 따르는 것으로 설명된다. 현현으로 나타난 모든 존재들(생각, 아이디어, 감정, 유기체 등)에는 “핵심의 주파수 진동 현실”이라고 부르는 “핵심 방사 인크립션(에너지 고유 시그니처)”이 있다. 이 핵심 방사 인크립션은 우리 생물학적 육체에 “BPR (Base Pulse Rhythm, 기본맥동리듬)”이라는 “누적된 핵심 주파수-진동”으로 맥동한다. 

물질 밀도계의 시간장을 흐르며, 우리는 자유의지 선택의 고유한 권리를 통해 여러 형태의 의식에너지 주파수들을 우리 형판에 쌓아간다(accretion, 융착) 우주의 언어는 “핵심 주파수-진동 현실”이라는 에너지 프리퀀씨이다. 에너지 프리퀀씨는 의식의 상태, 수준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에너지 실체이다. 의식에게 있어 삶의 경험이란, 존재의 형판에 에너지 주파수를 생물학적 BPR로 쌓아가는 과정이다. 단순한 예로, 진정한 사랑의 태도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온 사람은 자신의 형판에 사랑 에너지의 진동적 실체를 융착한다. 증오를 품고 증오를 실천한 사람은 자신의 형판에 증오의 진동 에너지 실체를 융착한다. 즉 바르도 이후 우리가 가게 되는 곳은, 자유의지를 사용한 삶의 경험을 통해 형판에 어떤 에너지-진동-주파수의 실체들을 쌓았는가에 따라, 그 주파수와 에너지 동기화를 이루는 다른 차원의 현실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별자아들의 환생, 차원 이동들은 영혼의식의 진화와 상승, 퇴행과 추락이라는 보다 거대한 맥락에서 일어나고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한 리뷰(Review)의 영적 ATONEMENT(속죄, 참회)의례와 함께 바르도 절차(Bhardoah Sequence)라는 고도의 역학적인 에너지 회수 과정이 일어난다. 바르도 절차는 인간의 빛의 몸에 구현되어 있는 15개의 챠크라 시스템을 하나씩 의식적으로 닫으며 육체의식에 정박해있던 쟈리 등의 의식퀀텀이 영혼의 순수의식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챠크라를 하나씩 닫으며 에너지바디와의 연결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각 챠크라에서 특정 소리의 공명톤, A-TONE-MENT (하나 하나의 소리 톤)이 발화된다. 마지막 15번째 챠크라를 끝으로 A-TONE-MENT는 끝나고 의식은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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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근원신과 하나임의 AT-ONE-MENT에서

As-One-Ment의 개체로 탄생해

ATONEMENT 참회의례와

A-TONE-MENT 소리진동을 통해

다시 AT-ONE-MENT 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어떤 길이 옳고 어떤 길이 틀린가”에 대한 질문은 간단히 “당신에게 가장 맞는 에너지적 진실을 선택하는 것”과 당신의 BPR(누적된 핵심 주파수-진동)로 요약된다. – 당신이 선택한 진실의 에너지적 결과와 경험의 “투사된 현실 그림”은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당신이 무엇이며 누구인가”의 실상은 당신의 인크립션 격자에 담긴 주파수-진동의 에너지적 진실이다. 상승 시스템에서 우리는 “스스로 진화의 운명을 창조하기 위해” 자유의지를 사용한다. 이것은 우주 통일장의 미리 운명지어진 토대 안에서, 개인 인크립션 격자의 “BPR”(누적된 핵심 주파수-진동)을 의식적으로 지휘해 프리퀀씨를 융착하는 과정이다. 추락 시스템에서, 자유 의지 선택이라는 개인의 파워 및 개인의 BPR에 대한 통제권은 점차 종속되며 소멸한다. 개인보다 더욱 큰 퀀텀 파워를 가진 외부환경 집합체의 인크립션 격자에 종속된다.” (가디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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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이 삶을 마감할 때

당신은 육체를 가지고, 혹은 가지지 못하고

항해를 지속할 것이다.

당신이 준비됐든 안 됐든:

이것이 우주 삶의 방식이다.

[보이저 2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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