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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하나에서 둘이 나와 셋이 되었다. 셋은 다시 하나가 된다.

One Become Two. Two Become Three Become ONE

(Guardian Materials)

 

 

하나에서 둘이 나오다.

태초의 물리력(God Force, ManU, EirA, ManA)으로부터, 물리력을 운반하는 의식의 태초 입자(Primal substance, 근원물질)가 생겼다. ManU의 Void로부터 태초 의식입자, 파르티카이(Partiki)가 생겼다. 파르티카이는 의식-에너지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모든 의식이 현현하는 바탕 질료이다. 파르티카이는 텅 비어있는 Void로 물질의 원형인 안테(Ante) 물질 상태이다. Void(보이드)는 모든 가능성들을 지닌 무한의식의 고정점(Still point)이자 그로부터 모든 것이 나오는 중심점(Center point)이다.

 

둘이 셋이 되다.

파르티카이로부터, 소리 방사의 내적 진동, 파티쿰과 빛 방사의 외적 진동, 파티케이가 나왔다. 파티케이는 반물질-입자의 전기적(+) 확장진동(Oscilliation)이다. 파티쿰은 물질-입자의 자기적(-) 내적 진동(Vibration)이다. 파르티카이는 옴니 폴라, 즉 전기와 자기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극성이 없는 무극 의식이다. ‘파르티카이’는 자가-재생의 분열-융합 발전기로서 동작한다. 이를 파르티카이 위상순환이라고 부른다. 세 입자가 분열-융합하는 상호작용의 동역학을 통해 대우주를 구성하는 소리 주파수와 빛 스펙트럼의 전자기장 영역(Electromagnetic Fields)이 창조되고 유지된다. 파르티카이 위상순환 진동률(외적진동과 내적진동의 비율)에 따라 주파수(Frequency)가 결정된다.

세 입자로부터 홀로그램의 다른 모든 입자, 파동이 파생되며 만물이 만들어진다. 입자회전각도(ARPS)와 진동률을 스텝다운하며 의식이 해당 차원 현실을 경험하는 주파수 밴드(Frequency Band), 즉 차원장을 형성한다. 현대입자물리학에서 발견한 입자들은 이 의식의 근원 단위체들로부터 발현한다. 파르티카이의 물리적 특성을 통해 광자, 경입자, 뮤온, 페르미온, 게이지보손 등의 입자가 발현된다. 파티케이의 특성을 통해 전자, 강입자, 쿼크, 페르미온 등이, 파티쿰을 통해 양성자, 글루온등이 나온다. 지구상의 기초 소립자들은 차원장의 특정 ARPS(입자회전각도)와 주파수밴드와의 상호관계를 기반으로 발현된다. 

 

셋이 하나가 되다. 

무극에서 소리진동, 빛진동으로 분열한 두 입자는 다시 Void, 파르티카이로 융합한다. 홀로그램 경험창조계는 소리와 빛의 스펙트럼으로 펼쳐지는 의식에너지의 직물장이다. 세 의식 단위체는 신근원 의식을 홀로그램 템플렛 우주로 영속적으로 순환하고 연료화하며 창조하는 의식의 펄스(맥동)이다. 세입자의 분열-융합의 위상순환(Partiki phasing)을 통해 물질의 뼈대인 형태발생장이 만들어진다. 신근원의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을 홀로그램 템플렛의 기초 직물인, 빛의 스펙트럼과 소리 진동의 직물장으로 펼친다. 의식에너지는 이원성(빛-소리/전기-자기)이 바탕을 이루는 경험창조계의 홀로그램을 영속적으로 움직이고 순환한다. 이원성은 무극성(파르티카이, 중심점)에서 나왔다. 이원성은 근원의식의 중심점으로 돌아가 하나임(Law of ONE)을 이룬다. 

우리는 신근원으로부터 나와, 신근원의 의식입자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그대 안의 신을 찾으라.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았다…셋은 만물을 낳는다.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노자(도덕경)-

 

 

출처: 아빠의 우주연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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